USC가 Wall Street Journal/Times Higher Education이 9월 5일 발표한 대학 랭킹 조사에서 약 1000개의 미국 대학 중 17위를 차지했다. 톱 5 대학은 Harvard University,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Yale University, Columbia University,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대학의 순이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상위 20위 안에 든 대학은 USC,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Stanford University 단 세 학교뿐이다. 이 순위조사는 인적/학문적/경제적 자원, 학생/교직원 참여도, 취업/졸업 비율, 외국인 학생/인종 다양성 비율 등의 세부 항목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평가된 것이다. 이 항목들 중 USC는 수업내용과 현실세계에서의 적용성, 학생과 교수진과의 원활한 소통, 얼마나 광범위한 강의가 열리는가 등을 측정하는 "Engagement " 부문에서 전국 6위에 선정됐다. 또한 얼마나 다양한 학생과 교수진을 유치하고, 모든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수학 환경을 제공하는가 등을 측정하는 "Environment" 부문에서 톱 20위 대학들 중 3위를 했다. "Outcomes"부분에서는 USC 졸업생들의 취업 후 평균 연봉이 미 전국 상위 1퍼센트라는 강점이 부각됐다.
USC ranks No. 17 nationally in the newly released Wall Street Journal/Times Higher Education survey of nearly 1,000 U.S. colleges and universities.
Among all California institutions — public and private — only USC, Caltech and Stanford University ranked within the top 20. Of 145 universities surveyed in the western U.S., USC ranks No. 3.
The annual ranking uses a set of comprehensive metrics to determine whether a college offers students sufficient resources to succeed, whether students feel challenged and engaged, whether the student body is diverse and international, and whether graduates succeed by paying off their loans and are able to find satisfying high-paying jobs.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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