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2.27 (일) 17:54  

[조선일보]

미국 네브래스카대학 치대의 장명우(41) 석좌교수가 26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고정성 보철학회 총회에서 이 학회로부터 우수 교수상을 받았다.


장 교수는 1989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와 남가주대(USC) 치대를 나왔으며 시카고 소재 노스웨스턴대학과 뉴욕의 컬럼비아대학에서 치과 보철학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1998년엔 한국으로 돌아가 2년 동안 가톨릭대학 의대교수로 활동하다가 2000년 9월부터 네브래스카대 치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