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USC SCend Off held in Se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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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한국총동문회가 주최하는 SCend Off 행사가 지난 7월 15일 7시에 강남에 위치한 오뚜기빌딩 풍림홀에서 열렸다. SCend Off는 새로 입학허가를 받은 신입생들을 트로잔 페밀리로 환영하며 입학에 앞서 엘에이와 학교생활에 대해 안내해주는 행사이다. 이번 SCend Off는 100여 명이 등록한 가운데 함영준 동문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젊은 동문들의 모임인 Trojan 21과 현재 USC 의 한국 학생동아리의 임원들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USC Tradition, 여러 도서관과 USC Village 등 학교의 주요 건물이나 시설 등을 안내했으며 학교생활의 유용한 팁과 다양한 USC 한국학생 동아리들을 소개했다.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후에는 신입생들의 여러 질문에 대해 재학생들이 답변해 주는 Q/A 시간을 가졌다.
올해에는 학부생 약 60명과 대학원생 110여명이 USC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았다.
The 2022 SCend Off in Korea, hosted by the USC Alumni Club of Korea, was held at 7 p.m. on July 15 at the Ottogi building in the Gangnam area. The USC SCend Off is an event where USC alumni welcome incoming students to the Trojan family and share information about LA and campus life. The event began with welcome greetings from Ham, Young-Joon, President of the USC Alumni Club of Korea to the approximately 100 attendees. The Trojan 21 members and the representatives of various Korean student organizations presented a PowerPoint explaining USC traditions, providing information about USC's facilities such as the Book Store, Health Center, and USC Village sharing a useful tips for college life, and introducing various USC Korean student clubs. The event also included group sessions for Q/A discus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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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in Global Security Studies prog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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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security 석사학위 프로그램 (GSEC)은 2년과정의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서 공공서비스 및 NGO 등과 같은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 싶은 이들을 위한 것이다. 학생들은 Intelligence and Security, Global Security and Humanitarian Intervention 혹은 Environmental Security 세분야 중 하나의 그룹으로 과정을 참여하게 된다. 아래의 여러 기관이 협력한 학제간 학위과정으로 미래의 위협을 대비하는 독특하고 전체적인 접근방식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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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rtual Information Sess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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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ter's & Doctoral Programs in
Engineering and Computer Science
■ August 5 at 9am (PDT) August 6 at 1am (KST) – RSVP■ August 17 at 4pm (PDT) August 18 at 8am (KST) – RSVP |
 | Master of International Trade Law and Economics (MITLE)
■ August 26 at 12:30pm (PDT)
August 27 at 4:30am (KST) – RSVP
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ADR)
■ August 30 at 12:00pm (PDT)
August 31 at 4:00am (KST) – RS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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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line Master of Science in
Digital Media Management ■ August 18 at 6pm (PDT) August 19 at 10am (KST) – RSVP |
 | Entry-Level Doctorate of
Occupational Therapy (OTD)
■ August 17 at 5:00pm (PDT)
August 18 at 9:00am (KST) – RS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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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anne Nora Johnson elected chair of USC Board of Truste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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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anne Nora Johnson joined the USC Board of Trustees in 1998. (Photo/Courtesy of Suzanne Nora Johnson)
USC 재단이사회의 신임 의장으로, 주요 비영리단체 및 기업에서 최고위급으로 활동한 국제적으로 명망있는 리더인 Suzanne Nora Johnson이 선출됐다. 그녀는 Goldman Sachs 그룹의 전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Pfizer Inc.의 이사회 의장과 Brookings Institution 공동의장, America's Frontier Fund과 Markle Foundation의 의장을 맡고 있다. 또한 American Academy of the Arts and Science, th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Foreign Policy Association의 회원이기도 하다. 그녀는 지난 2월 LA 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의장직에서 물러난 릭 카루소의 뒤를 이어 이사회 임명 및 거버너스 위원회의 철저한 절차를 따라 선출됐다. Carol Folt USC 총장은 "Suzanne은 공동체에대해 열정적인, 협럭적이고 전략적이며 통창력 있고 윤리적인 리더"라 평하며 "미래에 대한 야심찬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그녀와 함게 일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uzanne Nora Johnson은 USC에서 경제학, 철학/종교학, 정치학을 공부하며 학제간 학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하버드 로스쿨에서 JD를 취득했다.
USC alumna Suzanne Nora Johnson, an internationally recognized leader who has served at the highest levels of major nonprofit and corporate organizations, has been elected chair of the USC Board of Trustees, effective immediately.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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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to Make Historic Move to Big Ten Conference in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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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는 2024년에 열리는 Big Ten conference에 참여함으로써 학교와 학생 운동선수들이 운동과 학문 모두에서 장기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역사적 걸음을 밟게 됐다. The Big Ten conference는 2024년 8월 2일부터 USC와 UCLA를 회의의 정회원으로 받아들이기로 투표하여 두 학교가 Pac-12의 기존 미디어 권리협약 기간 동안 Pac-12 컨퍼런스에 잔류할 수 있도록 하였다. USC의 운동감독 Mike Bohn은 "궁극적으로 Big Ten은 USC와 트로이잔 운동선수들에게 최고의 보금자리이다"라고 말하며 "정회원이 됨으로써 Big Ten 기관들의 운동능력, 학생 선수들과 프로그램의 가시성, 자원 증가, 그리고 열정적인 동문들과의 관계를 전국적으로 넓힐 수 있는 이익을 얻을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새 학년도부터 USC의 모든 학생 운동선수는 최근 대법원의 Alston판결에 따라 장학금 지급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매년 최대 5980달러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USC는 21개 종목에 약 550명 이상의 학생선수들이 있으며 수많은 전미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은 물론 현재까지 326개의 올핌픽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021년 USC는 역대 최고 NCAA 졸업율 (92%)를 기록했다.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will take the historic step of joining the Big Ten Conference in 2024, a move that will position USC and its student-athletes for long-term success in both athletics and acade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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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M. Ritter named dean of the USC Kaufman School of D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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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M. Ritter has been named dean of the USC Kaufman School of Dance. (Photo/Sandra Nissen)
지난 7월 1일 USC Kaufman 무용대학의 신임학장으로무용학자인 Julina M. Ritter가 취임했다.
그녀는 이전 Rutgers대학의 Mason Gross School of the Arts의 무용과 과장과 Artistic Director로 재직하면서 두개의 새로운 대학원 학위와 여러 해외유학 프로그램, 지역사회의 참여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창안했으며 무용예술가이자 학자로서 사회정의와 예술및 인문과학을 중시하는 커뮤니티 건설에도 관심을 쏟았다. 2012년에 설립된 USC Kaufman 무용대학은 엄격한 댄스 훈련과 학제간 연구 및 캠퍼스 간 협업을 결합한 혁신적인 New Movement 교육 모델로 널리 알려져있다. Ritter신임학장은 " 훌륭한 교수진/학생들과 Kaufman 국제무용센터, New Movement 교육과정 등이 잘 자리잡은 USC Kaufman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춤을 통해 다양하고 포용적인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다고 하며, 잘 짜여진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이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며 다양한 춤과 안무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USC has named dance scholar Julia M. Ritter as dean of the USC Kaufman School of Dance, effective Jul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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